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문단 편집) == 개요 == '''Ford Crown Victoria'''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에서 1955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했던 [[FR(자동차)|후륜구동]] [[대형차|대형]] [[세단]]. 포드의 유일한 가솔린 4.6L 대형 세단이기도 하며, 보통 짧게 'Crown Vic', 또는 그냥 한 글자로 'The Vic' 으로 통한다. [[링컨 타운카]],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머큐리 머라우더]][* 2003년 출시 차량 한정]와 팬서 플랫폼을 공유한다. 각 모델별로 엔진 밸브 수가 다르다던지, 변속기 형상이 다르다던지 하는 차이가 있지만 모두 파생형이라고 할 수 있다. 북미에서 최후로 생산된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FR(자동차)|FR]] 세단이며 포드사 한정으로 풀 사이즈 포드 승용차 FR 부분의 마지막 모델이다.[* 포드는 모델 T부터 크라운 빅토리아의 팬서 플랫폼까지 리지드 액슬과, 후륜구동, 바디 온 프레임으로 대표되는 모델 계보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 플랫폼 스타일이 1908년부터 2012년까지 100년 넘게 이어져온 셈. 풀사이즈 포드 승용차의 마지막은 [[포드 파이브 헌드레드|파이브 헌드레드]]와 그 후속인 [[포드 토러스#s-2.5|토러스 5세대]] 이후 모델인데 이건 또 앞바퀴 굴림에 독립 서스펜션+[[자동차/뼈대#s-4|유니보디]]라 완전 새로 설계된 케이스로 분류된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이라 워낙 단단하고 구조가 간단하다 보니, 차체 강성이 꽤 좋아 경미한 사고 정도는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 심지어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은 차체의 교환이 가능하다보니 클래식 팬더 플랫폼 차량의 껍데기를 최신 팬더 플랫폼으로 이식하는 경우도 있다. 실용성에 강성까지 겸비했으면서 V8이라 기름까지 퍼먹는지라 [[포드 머스탱|머스탱]]과 함께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미국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는 미국, 특히 뉴욕의 택시들이 거의 열에 아홉은 이 차량이었지만 단종 이후 [[택시 회사]]들이 크라운 빅토리아에서 [[포드 이스케이프|이스케이프]],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토요타 캠리|캠리]], [[토요타 시에나|시에나]]로 바뀌면서 점점 보기 힘들어지게 되고, 이 택시들이 자주 돌아다녔던 뉴욕에서 마저 점차 폐차장 신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 이건 경찰차도 마찬가지로, 경찰차도 한 때는 크라운 빅토리아가 대다수였으나 지금은 크라운 빅토리아에서 [[포드 익스플로러|익스플로러]], [[포드 토러스|토러스]], [[닷지 차저|차저]] 등으로 바뀌면서 예산 부족 등으로 신형 차량의 보급이 더딘 대도시 지역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크라운 빅토리아는 예비용 차량으로 방치되거나 경찰 장비 공매장 신세를 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